구미 문화가 글로벌 문화로 세계 속에서 강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실태는 문명・제국・남성 중심・지배의 문화입니다. 본 코스에서는 이들을 비판적으로 고찰하고, 개방된 진정한 글로벌 문화를 탐구합니다. 야간 수강만으로 전공 면허와 학위 취득이 가능합니다.

　일본 문화가 가지는 보편성과 특수성에 대하여 문학, 역사학, 민속학, 일본어학, 오키나와학, 예능 연구, 불교사, 종교 연구, 사상사 연구 등의 측면에서 학제적으로 연구합니다.

　이 코스는 지역사회에서 역사, 생활, 관광, 산업 등 커뮤니티를 지탱하는 다양한 문화 자원에 관심을 가지고, NGO 활동 등을 통하여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 논의하는 '장'입니다.

　도시는 커뮤니티의 형성과 유지가능성, 산업 등에 대해 다양한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들 과제의 해결에는 정치학, 법학, 행정학, 사회학, 경영과학, 경제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의 이해가 필요합니다. 도시정책연구센터 및 경제학연구과와 연계하여, 기초 이론부터 실천적인 연구까지 폭넓게 배우고 연구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구체적인 문제를 끄집어내고, 이를 근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역사적 문맥과 '젠더' '복지'의 입장에서, 또는 '사회학'적인 시점에서 분석하고 연구하는 일에 뜻이 있는 분을 환영합니다.

　영유아기부터 노년기에 이르는 '마음'의 발달을 발달심리학, 인지신경심리학, 사회심리학의 시점에서 검토하고, 동시에 '마음'의 측정법에 대해서도 연구합니다.

　현대 사회 속에서 인간은 어떻게 배우고 자라는가, 영유아부터 성인까지를 꿰뚫어보면서 주로 보육학・교육학의 입장에서 과학적인 근거에 기반한 연구를 행합니다.

　교육 현장과 의료 현장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임상심리사 및 공인심리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함과 동시에, '마음'에 관한 여러 문제에 대하여 주로 임상심리학의 시점에서 연구합니다.